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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프로그래머들 속담


오늘 문득 프로그래머들의 일상이 궁금해 단순히 [프로그래머]로 구글링을 좀 해봤다. ^^
웃기면서도 공감가고...
웃긴데 마냥 웃지만은 못할 내 처지 생각나고...

아래 주옥같은(?) 프로그래머 속담은 퍼온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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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발 없는 소스가 천리간다.
- 손은 삐뚤어 졌어도 코딩은 바로 해야한다.
- 소스 한줄로 천냥빚도 생긴다.
- 개발자 목에 usb 메모리 목걸이.
- 스파게티 코드 소스가 주석 안달린 소스 나무란다.
- 기능 많은 프로그램 버그잘날 없다.
- 3일에 짠 코드 80개월 간다.

- 버그보고 놀란가슴 오타보고 놀란다.
- 코딩 전 마음 다르고, 코딩 후 마음 다르다.
- 제 코드 구린줄 모른다..
- 코드가 죽끓듯 하다..
- 환경이 좋아야 개발자가 모인다..
- 소스 놓고 main도 모른다..
- 악습코드 구제는 팀장도 못한다..
- goto에 소스꼬인줄 모른다..
- 프로그래머 많으면 프로젝트 완성될날 없다.
- 개 같이 코딩해서 정승처럼 사표쓴다.
- 숙제밭에 굴러도 학교가 좋다.
- 코딩도 전에 컴파일한다..
- 컴파일 하자 컴 다운된다..
- VC 대신 Vi..
- 개발자 간 빼먹기..
- 리펙토링도 단숨에 하랬다..
- 아는 코드도 다시봐라..
- 개발자 망신은 Copy&Paste가 시킨다..
- 짧은 코드가 더 아름답다..
- 천줄코드도 #include부터...
- 한 프로그램에 개발자 되랴..
- 사장도 버그날땐 온다..

- 선옵티마이징이 개발자 잡는다.
- 개발자 키워서 대기업 준다.
- 버그잡자고 빌드다 뽀갠다.
- 될성부른 코드는 들여쓰기부터 안다.
- 빌드 뽀갠 넘이 성낸다.
- 다된 프로젝트에 코 빠트리기.
- 개발자살이는 코딩 3년, 프로그래밍 3년, 파워포인트 3년
- 사표쓴다 사표쓴다 하면서 프로젝트 세개 한다.
- 같은 값이면 대기업 파견살이.
- 고와도 내 코드 미워도 내 코드.
- 코드 주고 뺨 맞는다.
- 코드 가는 데 버그 간다.
- 코드를 봐야 디버깅을 하지...
- 빌드 뽀갠 날 데모 하랜다.


- 가는 소스가 고와야 오는 파일에 바이러스 없다.
- 잦은 Warning 에 Error 날줄 모른다.
- 영업은 상사 편이다.
- 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 편이다.
- 프린터 밑에 누워 소스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.
- printf 도 디버깅에 쓸려면 에러난다.
- 에러 무서워서 코딩 못 할까
- 소스가 한 박스라도 코딩을 해야 프로그램이다.
- 코더도 타이핑하는 재주는 있다!!
- 길고 짧은 것은 strlen을 써봐야 안다.
- 소스도 먼저 코딩하는 놈이 낫다.
- 믿는 팀장에 발등 찍힌다.
- 개발실 청소 아줌마 삼 년에 디버깅 한다.
- 보기 좋은 코드가 디버깅 하기 좋다.
- 소스 잃고 백업장치 구입한다.
- 아니 코딩한 소스에 버그 날까?
- 안 되는 코더는 엔터를 쳐도 PC가 다운된다.
- 잘되면 프로그래머 탓, 못되면 시스템 탓.
- 야한 화일도 위아래가 있다.
- 하룻 프로그래머 정품단속반 무서울줄 모른다.
- 백업을 안하면 삼대가 내리 흉하다.

- 잘 키운 개발자 한명 열 코더 안부럽다...
- 멀쩡한 프로그램에 날 세그먼트폴트...
- 바늘 버그가 치명적 버그된다..
- 안에서 새는 메모리 밖에서도 샌다...
-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짜고, 보너스는 영업이 받는다...
- 늦게 배운 코딩 날새는줄 모른다...
- 디버깅한번 으로 천버그 잡는다...
- 돌(완벽한) 코드도 생각해보고 컴파일하자...
- 경영다툼에 개발자등 터진다...
- 제 코드가 석자...
- KLDP서 윈도우 찾기....
- 개발일정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간다...등등...
- 다 된 코드에 기획 바꾸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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