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대교 잠실대교.. 아들 녀석과 마눌님과 김밥 사 들고, 다리 밑으로 갔다. 한 여름 잠실대교 아래는 시원하거든.. 나름 자리를 맡으려면 일찍 가야한다. ㅡㅡ; 한강 다리를 야경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은 여러 번 했었지만, 대낮에 찍을 생각은 한번도 안했었는데.. 누워서 본 다리아래 모습이 그냥 눈에 띄어서 담아봤다. 담고 봤더니... 웬지 영화 [괴물]에 나왔던 그런 모습으로 비춰지는군요..ㅎㅎ 더보기 강원도 늦여름(?)의 잠자리 2007년 8월 여름휴가를 태백의 고향집에 갔다왔다. 매번 서울의 답답한 도시에 있다가 강원도에 가면 드는 생각이 있다. 역시 강원도~!! 8월초 더운 날씨임에 확실하건만 강원도의 여름밤은 어찌나 시원한지.. 하루밤 묵었던 고원관광지 팬션과 주변 풍경을 카메라 담지 못한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군요.. 더보기 한강 벤치 깨진 모서리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한 날씨.. 그래서인지 벤치의 모습이 처량하기 그지 없어 보인다. 저 불쌍한 것.. 나라도 카메라에 담아줘야지.. 더보기 아들 민혁이 사진 더보기 우리 아들 더보기 이전 1 ··· 13 14 15 16 다음